2022년 제1회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7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BIASF축제는 젊은 성악가들의 발굴과 소통을 위한 'BIASF국제성악콩쿨'을 시작으로 '현존하는 위대한 50인'의 성악가로 불리며 독일 정부로부터 독일 최고 예술가(Kammersänger, 베를린궁정가수) 호칭을 수여받은 세계 최고 성악가인 ‘베이스 연광철 독창회’로 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명 성악가들의 콘서트인 ‘이탈리아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밤’, ‘한국가곡의 밤’으로 이어져, 부산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아마추어 성악가의 밤’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재와 미래의 예술 향유층을 교육의 장으로 BIASF 상임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베이스 연광철 선생님의 마스터클래스와 BIASF 예술총감독인 바리톤 조규희 선생님의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