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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F​
Busan International Art Song Festival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
예술가곡 축제인 BIASF -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 (Busan international art song festival)를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대한민국의 문화 도시인 부산을 중심으로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그리고 전세계 성악적 허브로서의 문화적 교류와 세계인들에게 문화·예술도시로서의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를 ‘예술가곡’이란 주제를 통해 알리고 성악의 지역 특구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합니다.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는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예술가곡을 소개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성악가와 국내 유명 성악가들을 초빙하고 아마추어 성악과들과 소통하며, 젊은 성악가를 발굴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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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페스티벌

관현악 연주가 중심이되는 익숙한 페스티벌을 벗어나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술가곡’을 중심으로 한 축제를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이란 지역적 특색을 품고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다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위한 첫 발걸음의 설렘과 감동을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많은 내외국인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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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도시로서의 해양수도 부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성악가들과 부산의 성악가들을 중심으로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방 문화를 살리는 것에 앞장 서고자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부산을 만드는 것에 일조를
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발굴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예술 향유층을 교육하는
의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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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통한 새로운 희망

오랜 팬데믹의 피로감에 지친 부산 시민과 우리 모두에게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를 삶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희망을 통해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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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



2022. 08. 05. Fri.
​- 08. 12. Fri.
2022년 제1회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7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BIASF축제는 젊은 성악가들의 발굴과 소통을 위한 'BIASF국제성악콩쿨'을 시작으로 '현존하는 위대한 50인'의 성악가로 불리며 독일 정부로부터 독일 최고 예술가(Kammersänger, 베를린궁정가수) 호칭을 수여받은 세계 최고 성악가인 ‘베이스 연광철 독창회’로 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명 성악가들의 콘서트인 ‘이탈리아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밤’, ‘한국가곡의 밤’으로 이어져, 부산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아마추어 성악가의 밤’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재와 미래의 예술 향유층을 교육의 장으로 BIASF 상임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베이스 연광철 선생님의 마스터클래스와 BIASF 예술총감독인 바리톤 조규희 선생님의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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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F ARTIST
연광철  /  조규희  /  김은주  /  이인학  /  신상근  /  양준모  /  박준혁  /  김재찬  /  김성은  /  김은희  /  양송미  /  Peter Ovtcharov  /  김성진  /  조현철  /  김종화  /  최윤정  /  이지영  /  강소영  /  정호정  /  김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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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F 조직운영위원

대표 박소미
조직위원장 신재철
상임고문 및 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장 연광철
예술총감독 조규희
후원회장 박근태안병규
조직부위원장 김홍재정순환장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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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F 상임고문 │ Bass 연광철
 
연광철은 현존하는 위대한 50인의 성악가로 불리며 독일 정부로부터 독일 최고 예술가 (Kammersänger, 베를린궁정가수)호칭을 수여받은 세계최고의 성악가다.
1993년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콩쿠르에서 ‘차세대 가장 주목해야 할 베이스’라는 찬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 오페라, 런던 코벤트가든, 밀라노 라 스칼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및 샹젤리제 극장 등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7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왔다. 특히 1996년 세계적인 음악축제 바이로이트에 데뷔한 그는 바그너의 오페라 작품들로 바이로이트에서만 150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바그너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바그너 음악극에 매진한 그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달란트 선장, ‘탄호이저’의 헤르만 영주, ‘로엔그린’의 하인리히 왕,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마르케 왕, ‘라인의 황금’의 파졸트, ‘발퀴레’의 훈딩, ‘파르지팔’의 구르네만츠 등 바그너 음악극의 주요 베이스 배역을 가장 탁월하게 해석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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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F 대표 │ Pianist 박소미
 
오스트리아 Wien Prayner 음악원과 슬로바키아 Banska Bystrica 국립음대 최고과정을 졸업하였다. 
Wien Prayner 음악원 성악과 Assistant 및 반주강사를 역임하였고 Wien 오페라성악가 스튜디오, 살리에리 Chor, Urania Chor 등에서 음악코치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다.
동아대 및 동대학원, 동의대 산업문화대학원, 예술영재원, 콘서바토리 외래교수 역임하였고 현재 아트컴퍼니昭美 대표이며 BIASF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 대표직을 맡고 있다. 경남고등학교 용마코러스,강서구 은빛노을합창단 상임반주자이며 남성중창단 라온아제, Vita Nova, 행복소리 여성 중창단, 당감성당 지휘를 맡고 있다.
그리고 신라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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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F 예술총감독 │ Baritone 조규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비엔나 국립음악원, 비엔나 시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오사카 프란츠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이탈리아 세기치 국제 콩쿠르, 그리스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 독일 슈만 국제 콩쿠르, 뉴욕 이스트 & 웨스트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비엔나 프라이너 콘서바토리오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8년 Wiener Musik Seminar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부산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한양대학교 강의 교수를 역임한 후 현재 중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